엔지니어링

URL 드릴다운으로 Kibana 대시보드에서 바로 조치 수행

By
Jason Burns

Kibana 7.10 릴리즈로 대시보드에 URL 드릴다운이라는 강력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대시보드의 시각 자료를 클릭하여 사전 정의된 웹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는 Kibana 대시보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URL 드릴다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곧 진행 예정인 Kibana에서 통찰력 확보와 바로 조치가 가능한 대시보드를 만드는 방법 웨비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시각 자료 그 이상을 제공하는 대시보드

Kibana 대시보드는 데이터 통찰력을 한 군데 모아 의사 결정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예를 들어 보안 담당자는 Kibana 대시보드를 사용하여 잠재적 위협을 찾아내고, DevOps 팀은 가용성 문제부터 애플리케이션 오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을 모니터링합니다. 

저희 Ealstic의 목표는 변함이 없습니다. Elastic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사용자와 사용자 조직이 Kibana 대시보드로 더 앞서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Kibana 7.8에서 대시보드에서 대시보드로 드릴다운을 도입한 이유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대시보드간 분석 경로를 만들어 사용자가 단 몇 번의 클릭으로 트리거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훨씬 개선된 방법으로 여러 대시보드를 사용하여 복합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9에서는 Kibana 대시보드의 시각 자료에서 Discover 앱으로 바로 이동하여 문서 수준에서 특정 데이터를 조사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따라서 전체를 보여주는 상위 수준의 보기에서 상세 보기로 몇 초 만에 이동해야 하는 대시보드 사용자가 더 원활하게 조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ibana 대시보드의 향상된 두 가지 기능 모두 Elastic Stack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단순히 정보를 받는 방식에서 실제로 문제 해결을 위해 바로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 URL 드릴다운(베타)을 사용해보세요 

7.10은 대시보드에서의 작업 수행 능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다시 말해 Kibana 대시보드에서 원하는 웹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URL 드릴다운의 베타 버전이 릴리즈되었습니다. 이제 보안 담당자는 SOC 대시보드에서 위협을 발견하면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시스템으로 이동하여 에스컬레이션을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DevOps 팀은 이제 Kibana 모니터링 대시보드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즉시 IT 티켓 발행 시스템으로 이동하여 매끄럽게 문제 완화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URL 드릴다운 기능을 사용하면 Kibana 대시보드의 보기에 있는 값을 URL 자체 내에서 쿼리 스트링 파라미터로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Handlebar 도우미를 사용하여 값을 직렬화하고 날짜 형식을 지정하는 기능도 포함됩니다. 

보안 분석가가 클릭 한 번으로 적절한 대시보드로 이동하여 조치를 취하고 Elastic Stack에서 가져오는 데이터로 필요한 필드를 미리 채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저희는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기능이 실제로 긴급한 문제를 처리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역량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URL 드릴다운으로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1. 더 많은 컨텍스트 제공

URL 드릴다운을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분석과 관련된 추가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리소스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2. Elastic Stack 내 위치로 연결되는 딥 링크

URL 드릴다운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발견한 데이터 통찰력에 따라 Elastic Stack에서 특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예: 경보 생성, 파일 수집, 이상 징후 조사 등).

3. 새로운 인시던트 생성 및 에스컬레이션 트리거 

URL 드릴다운을 사용하면 대시보드의 Kibana 시각화에서 뉴스 양식을 만들고 URL 스트링에 값을 인코딩하여 우선순위 상태, 짧은 설명, 타임스탬프 등을 채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조치를 수행해 보세요

현재 Kibana 대시보드의 URL 드릴다운 기능은 7.10 릴리즈에서 베타로 제공됩니다.  Elastic Cloud의 Elasticsearch Service 무료 체험판에서 직접 사용해 보거나 최신 빌드를 다운로드하세요.

Kibana 대시보드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거나 URL 드릴다운 라이브 데모를 보려면 곧 진행 예정인 Kibana 대시보드 웨비나에 참여하세요. Kibana 7.10의 놀라운 기능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