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엘라스틱, 알에스엔과 소셜 빅데이터 분석 사업 협력강화

2017년 11월 6일
SEOUL, SOUTH KOREA - 2017년 11월 6일 -

오픈 소스 기반의 실시간 로그분석 및 검색 전문업체 엘라스틱서치코리아 (지사장 한성엽)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업체 알에스엔(대표 배성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의 검색 플랫폼을 알에스엔이 개발하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픈소스 기반인 실시간 로그분석 및 검색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엘라스틱서치는 분산 검색엔진 분야에서 확장이 편리해 최근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가 활발하다. 특히 엘라스틱서치는 충분한 검색성능과 함께 개발편의성을 제공하며 오픈 소스의 특성상 기술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빅데이터 검색 레퍼런스도 풍부하다.

특히 소셜 미디어 분야는 데이터 종류가 다양하고 언어의 형태도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수시로 검색엔진의 기능을 변경하거나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데 엘라스틱서치는 글로벌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타사보다 유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알에스엔은 데이터 수집, 텍스트 마이닝, 머신러닝 등의 주요 기술을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탑재하면서 엘라스틱의 데이터 검색 플랫폼을 결합시켜 보다 빠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

알에스엔의 텍스트 마이닝 솔루션은 특히 언어라는 비정형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자연어처리(NLP) 역량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회사다. 텍스트 마이닝뿐만 아니라 검색엔진의 기반이 되는 형태소 사전을 2010년부터 축적해 방대한 규모의 형태소 사전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알에스엔의 박정호 연구소장은 "알에스엔은 방대한 데이터 수집량과 데이터 처리능력 그리고 소설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핵심 기능인 영어/중국어/한글 등 다국어 자연어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엘라스틱서치는 다양한 종류의 소셜 빅데이터를 처리하기에 적합하도록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스키마 유연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100억건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고, 언제든지 시스템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의 양대 분야에서 확실한 기술을 갖고 있는 두 회사의 제휴를 통해 알에스엔의 고객들은 보다 강력한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라스틱코리아의 한성엽 지사장은 “이번 알에스엔을 파트너로 영입함으로써 소셜 빅데이터 분석 영역에서 한국의 고객사례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해외 유수한 소셜미디어 업체와의 협업 경험을 토대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국내 소셜미디어 업체를 위한 차별화된 빅데이터 검색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 트렌드 분석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끝>

Elastic소개

Elastic은 검색, 로깅, 보안 및 분석 용례를 위한 규모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합니다. 2012년에 설립된 Elastic은 오픈 소스 Elastic Stack(Elasticsearch, Kibana, Beats 및 Logstash), X-Pack(상업용) 및 Elastic Cloud(호스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1억 5천 회가 넘습니다. Benchmark Capital, Index Ventures 및 NEA로부터 1억 불 이상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Elastic은 30개 국가에 6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elastic.co/kr를 참조하십시오.